손아섭부터 히메네스까지 좌타자 줄줄 나오는데70구에 육박하는 윤규진이 도대체 왜 게임를 매조지어야 하는건가효6일 놀고 있는 윤근영은 오늘도 놀고 4일 더 놀아서 열흘 쉬네효선발 기회 준다고 안내보냈다는 핑계도 안통하는게 이미 불펜서 나갈 준비는 다했음 ㅋㅋㅋㅋ만약 선발 기회 정말 준다치면 10일 + 앨버스 유창식 송창현 검색어에나 나올거니까 13일은 족히 쉬겠네효그냥 지가 좋아하는 윤규진이 잘던지니 한계투구수고 나발이고 걍 냅뒀다 이소린데각종 부상여파로 해매다가 이제야 사람된 윤규진이러다 올해 아주 죽겠네효뭐 도대체가 이겨도 이렇게 욕나오게 이기나효아 그리고9회초 2사 1,2루 박준서 타석때옆에서 눈치보며 하명만 기다리던 정민철도 진짜 미워질라 그러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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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겨도 칭찬을 못하겠네 이 정신나간 감독때매.. 2016.07.18
- 이제는 1라로 송통훅충분히가치있다고 보는데 2016.07.18
- 클래스 있는 타자는 컨디션 올라오면 밥값은 합니다 2016.07.18
- [롯데] kangmin호는 진지하게 생각을 다시 해봐야할듯 2016.07.16
- 상수 플레이어는 상처 안받길 .... 2016.07.16
- (재탕) 나성범 대학시절 타격 기록. 2016.07.16
- 김응용 때문에 피에가 가장 걱정입니다. 2016.07.16
- New 대구야구장 접근성 하나는 정말 좋은거 같네오 2016.07.16
- [Sk]확실히 인천연고출신플레이어라 그런지 박민호한테 더애정이가는거 같아요.. 2016.07.16
- 어렵네오.위기관리능력.... 2016.07.16
이겨도 칭찬을 못하겠네 이 정신나간 감독때매..
이제는 1라로 송통훅충분히가치있다고 보는데
이렇게 된이상 1라에서 확실한 상급pitcher가 지명하는게 낫다고 보는데말이죠.
송통훅이 초고교급catcher는 아니지만 이만한 매년 충분히 가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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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특성상 catcher는 특히나 모아야 하죠.
하급플레이어들 기량이 한계가
있고 키우는데 시간도 걸리죠.
이러한 문제는 대졸pitcher들 성장세만
봐도 알수가 부분입니다.
제느낌상 pitcher력좋지 어정쩡pitcher들만 모을듯 싶네오.
클래스 있는 타자는 컨디션 올라오면 밥값은 합니다
최준석이 그정도 클래스가 있느냐?? 하실수 있는데뭐 잠실서 3할 20홈런 까본 타잔데효 ㅎㅅㅎ...부상때문에 부진했떤거 아니었어효? 몸상태가 물음표인거지 몸만 좋으면 크게 걱정 안될 나이죠 애초에..클래스있는 타자가 꼴아박는건1. 몸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 11년 태후.. 전반기 10모드.. 후반기 똑딱모드도 발목부상탓이었죠2. 노쇠회가 왔거나.. - 장종훈 이승엽도 뭐 40 50까지 30홈런치는건 무리죠..3. 태업이라거나 ..사생활에 잡음이 있어 야구에 집중 못하거나....최준석이 빠른 83으로 아는데.. 타자로서 아직 전성기일 나이 아닌가효?오늘 2안타 3타점 1홈런인가... 슬슬 시동 거는걸로 생각해야겟습니다..p.s...민호플레이어.... 믿을테니 빨리 타격감 찾아주세효..
[롯데] kangmin호는 진지하게 생각을 다시 해봐야할듯
롯데가 진지하게 catcher 트레이드로 전력강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용포나 장썽후를 1순위에 둘게 아니라... 상대조직이 올해 또는 내년에 롯데에서 주전급으로 뛸수있는 자원들로 값을 어느정도 잘 쳐줄경우 kangmin호 트레이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pitcher진이나. 내년 player진등을 생각했을때 어설픈 트레이드 보다 빅딜을 추진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지네요. FA금액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계약금은 지급한 상태라 생각보다 상대조직에 금액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봐서요. 가치가 아직 높을때 빅딜을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집니다.
상수 플레이어는 상처 안받길 ....
몇일 출장갔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무섭네오 ㅜㅜ이런글도 쓰면 안되려나 걱정되지만 .. 안타까워서 삼팬분들이라도 같이 응원해주길 바라며 끄적입니다.(엔트리 승선말고 플레이어 개인에 대한 응원을 말하는거구오 ..)위원들이 뽑았는데 엄하게 어린 야구플레이어만 보여준것에 비해 능력을 폄하 당하고 욕을 먹고있는게너무 안쓰럽네오 ..( 보여준것이 엄청나다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응원하는조직이 그간 좋은 실적을내주면서 팬들이 기분좋을수있게 해준것에 상수플레이어도 분명 한몫을 했다고 생각하고 팬으로써 고맙게 생각합니다)샘송 응원하는 팬으로썬 몇년간 조직에서 활약해준 플레이어인데 본인 의지랑 상관없이 뽑혔다는 이유로이렇게 욕을 먹는게 맘이 아프네오 부디 대중매체 많이 접하지 않고 꿋꿋이 게임 열심히 뛰길 바랍니다..최종엔트리 승선여부와 별개로 팬으로써 플레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재탕) 나성범 대학시절 타격 기록.
년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HR 볼넷 삼진2008년 0.329 0.446 0.474 0.919 1 16 142009년 0.247 0.344 0.481 0.여러분5 4 13 252010년 ( 1타수 1볼넷)2011년 (2게임 대수비 출전)통산 0.287 0.397 0.478 0.875 2 30 39기록을 보면 1학년때 좋은 실적을 찍긴 했지만, 2학년때는 별로였고3,4학년때는 출전 기록이 거의 없습니다.부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왠만한 감독이라면 150찍는 좌완 pitcher를 저 정도만 보고 타자 시키기 쉽지 않을 겁니다.(부상후에도 140 후반까지 구속이 나왔죠.)
김응용 때문에 피에가 가장 걱정입니다.
저번에 주루 플레이 하다가 다친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파울타구나 직구 커트했을때 손가락 만지작 거리면서 인상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였는데그 날 이후로 타구질이 다른 느낌이더군요.맞추긴 맞추는데 타구의 힘이 덜 싣는 느낌이랄까요?정타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타구는 덜 뻗고 있고손가락 부상이 일단 통증이 오면 괜찮아졌다가 매일 타격하면서 울리면 통증이 재발하던데요즘에는 자꾸 지다보니깐 피에가 조급해진데다가 다른 구단들도 피에가 초구를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던지다보니땅볼타구가 부쩍 많아진것 같습니다.더군하다 피에와 김응용이 서로 매우 상극이니 걱정입니다.피에는 게임에서 이기고 분위기가 좋으면 신바람이 나서 잘하는 별일인데김응용은 소통도 안되고 플레이어들 분위기만 망치고 있고 이안녕 운용으로 게임는 맨날 지고라울 몬데시가 "푸이그 같은 별일은 잘할려면 주위에서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사람은 환경에 따라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New 대구야구장 접근성 하나는 정말 좋은거 같네오
대공원역 바로앞에 야구장야구장이 완공되면 대공원역에서 야구장역으로 변경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대공원역 바로앞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무려 18개 입니다.지리상으로 대구 외곽이지만도시철도와 많은 버스 좋네요예전에 대구별디움에 짓는다고 할때 접근성 많이 걱정했는데대구별디움에 3호선 연장계획이 있다고 하나 언제 될지도 모르고대구별디움에서 대공원으로 바꾼건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저 같은 경우 상인동에 거주하는데상인역에서 대공원역까지 40분 걸리더라구요가깝다는 시간은 아니지만 그렇게 너무 멀다는 느낌도 없더라구요.정말 2년뒤 야구장 너무 기대가 됩니다.2015년 말까지 무사히 완굉되면 좋겠네요
[Sk]확실히 인천연고출신플레이어라 그런지 박민호한테 더애정이가는거 같아요..
Sk플레이어들 애정이있고
그렇게 바라던 90년대생 박계현도 실책하거나 주루플레이미스하면 큰데
흐미
내가 응원하던 문학구장에서 훈련하고 신기하다고 기특하고 ..
뛴다 그런지 더 애정이 같아효..
올해는 게임장 한번 실제로본적도 ㅋㅋ 친동생같이 느껴질까오 ㅋㅋ
잘던지고도 또 날렸네효ㅜㅜ
플레이어한테 이런감정 ㅋㅋㅋ
잘하면 못해도 마냥안타깝고..ㅋㅋ
박민호 던지는거보면 무슨 던지는거 기특해보이고 ㅋㅋㅋ
막내 않는 형들때문에
못할땐 그러는데..
오늘 프로데뷔 승리pitcher가 했더니만..
패전pitcher는 해줘서 아주고맙네요!!!
빵민호가 작년 인터뷰에서 찍슨첩정리하다가 찍슨찍은걸 발견했는데
오늘 강습타구 깜짝놀라기도 했지만 보고 허허실실 ㅋㅋㅋ
박민호 문학구장에서 하는걸로흐미..
ㅋㅋㅋㅋ 박민호는 좋네효..
문학구장 어린이가 sk유니폼입고
아무래도 빵민호가 동질감 애정이가나봐오..ㅋㅋ
개인적으로 박민호가 승리pitcher되고 mvp인터뷰하는거 보고싶네요!!!
어렵네오.위기관리능력....
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저같은 초보는 참 어렵네요.개인적으로는 위기관리능력이란 것이 위기시 어떤 능력이 주어진다는 뜻이 아니라평소처럼 던질 수 있냐의 뜻같은데 어떤 글은 능력이 주어지진 않는다고 해서 잘 이해가 안갔어요.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은 결국 통계로 나오는 것 밖에 없지 않나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다만 어떤 pitcher들은 타자가 루상에 있기 시작하면 쭉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하죠.반면에 어떤 pitcher들은 루상에 타자가 있어도 그냥 평소처럼 던집니다.제구력이 중요한 이유는 히팅포인트의 교란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인코스와 아웃코스의 히팅타이밍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트의 궤적을 그려보면바깥미래은 가장 늦고 인코스가 가장 빠른 히팅타이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주더라고요.그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파울이 된다고.(일단 파울이 안되고 인플레이가 되면 가능성이 생기는 것)가운데로 몰릴 수록 위험한 이유는 이 히팅타이밍이 중간이기 때문에 가장 길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바깥미래으로 자주 던지는 것은 히팅타이밍이 배트의 궤적상 가장 맞추기 힘들고 정확하지 않으면 파울이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물론 타자마다 다르겠지만)그래서 인코스를 던지고 아웃코스로 던지고 하는 것은 두 코스가 전혀 다른 히팅타이밍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타자가 일정한 히팅타이밍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도 이 제구력을 평소와 같이 구사할 수 있는가.주자를 견제하면서 퀵모션으로던질 때는 어떤 제구력을 가지고 있는가. 멘탈도 관련이 있겠지만 단순히 멘탈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가되어있냐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죠.주자가 있건 없건 던지는 것이 같다면 위기관리능력이라고 이해했었죠.결국 그걸 못하면 강판당하니 그 뒤에 있을 숫자들은 사라지는 것이고(맞나?^^ㅎㅎ)글을 쭉 읽어보니 어려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