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본이 적어서 저렇게 나오는거고 결국 season말미에 대개 20% 근방으로 돌아간다지만line드라이브 타구가 약 30% 정도로 많이 맞는거에 비해서 방어율 0점대 유지를 잘했네오.잘맞은 타구가 죄다 player 정면으로 가는 야구신의 가호를 받은듯...(심심해서 구로다도 검색해보니 이 분은 15%네오...헐 이분은 가호를 못받은듯...)비록 today게임로 방어율이 올라갔지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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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리 실적 보다가 놀란게 today 게임 전까지 line드라이브 타구가 29.3% 2016.07.20
- 이deaho는 499 입니다 (이 말 이해하면 아재) 2016.07.20
- 롯데 1번타자의 문제 2016.07.19
- 쌍둥이 올 season 최하위 하면 김기태 감독 재계약은 어떻게 될까오? 2016.07.19
- "작년" 배영수는 괜찮은 pitcher였습니다. 2016.07.19
- 올season은 성흔이 디스나 하면서 지내야겠네오 2016.07.18
- 2차 10라 : 마산고 내player 박성준 2016.07.18
- [키하]올해 차일목 잡아야겠네효 2016.07.18
- [키하] 썬감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ㅋㅋ 2016.07.18
- 양상문 강상수 조합은 해볼만 하죠 2016.07.18
벌리 실적 보다가 놀란게 today 게임 전까지 line드라이브 타구가 29.3%
이deaho는 499 입니다 (이 말 이해하면 아재)
밑에 어떤분이 이deaho 물어보셨길래
문득 것이 일본 오락 499 돼지 입니다
뼛속까지 롯데 저에게는
이deaho에게서 와 존재감이 느껴졌었죠
소뱅 감정이 아니었을런가오
물론 실제 499 돼지처럼 않지만
씨애틀 가더니 더 ㅋㅋ
씨애틀에서도 499같은 발휘해주길!!
이deaho 화이팅~~!!
롯데 1번타자의 문제
today 이글즈 신인pitcher가 선발로 나오는데, 아마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롯데는 생소한 pitcher에게 낯가림이 심한지라...롯데는 1번타자의 첫번째 타석이 그날 게임의 시금석처럼 보입니다. 1번타자가 맥없이 물러나면, 어김없이 그날은 다른 타자들도 한결같이 꼬이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바로 여기에 롯데의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1번을 치고 있는 정훈플레이어가 기대이상으로 잘해주는 것은 틀림없지만, 타격의 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잘칠 때는 5안타씩 몰아치다가 안될 때는 그냥 맥없이 물러나는 경우가 다반사인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칠 때보다는 꼬이는날이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쉬고 오면 타격감각이 떨어져서 꼬이고, 며칠 게임하고 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꼬이고... 아뭏든 그날 게임에서,정훈플레이어가 꼬이면 그 검색어 2번타자도 대부분 꼬이고, 또 3, 4, 5번중 한두명은 반드시 꼬이더군요. 특히 롯데처럼 분위기를 잘 타는 조직의 경우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롯데가 4강에 가려면 이러한 극심한 기복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짧은 생각이긴한데, 이러한 딜레마를 풀려면 1번타자 주전에는 정훈플레이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즉 쉬고온 날 검색어, 처음 타석에는 정훈플레이어보다는 손아섭 플레이어를 1번으로 배치한다든지... 아니면 박준서 플레이어를 정훈대신 선발출장시킨다든지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황재균플레이어처럼 풀타임 뛸 체력이 되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조금 지쳐보이면 바로 교체해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1번타자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지금처럼 매 게임 발암야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쌍둥이 올 season 최하위 하면 김기태 감독 재계약은 어떻게 될까오?
플레이어들이 삭발한 것도 어째김기태 감독하고 계속 야구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말이죠팬으로서 김기태 감독 고마운 감독이긴 하고개인적으로 쌍둥이라는 조직의 리더로서는 적합한 캐릭터인 것 같긴 한데솔직히 영리한 감독과는 거리가 좀 많이 먼 것 같네오게임흐름을 전혀 못 읽는 거 같고그냥 닥치고 베테랑 &^^ㅎ 믿음의 야구만 주구장창뚝심 하나는 인정할 만한데그게 유일한 장점인 듯ㅎ그거 하나 바라보고 계속 믿고 가야 하는 건지 의구심이 자꾸 드네오지금 조직 상황이 최악인데조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그냥 무조건 뚝심 이거 하난 거 같은데솔직히 미안한 얘기지만 야구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오본인은 믿음의 야구인데지켜보는 팬은 믿음이 안 가네오믿고 밀어준 플레이어들이 기대만큼 해주지 못하면그냥 답 없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이런 감독 믿고 계속 가야 하는 건가오?차명석 코치 없으니 pitcher 운용 빈 틈 투성이인 것도 다 티나고...
"작년" 배영수는 괜찮은 pitcher였습니다.
작년기록세부지표를보면엉망이었다고단정짓는분들이계시지만...작년 기록에서 WHIP과피안타율,피OPS만세부지표로보지않는이상세부지표가엉망이었다단정짓긴힘듭니다.오히려세부지표로보면 BABIP가 0.370으로높게형성된불운한season이었다고볼수도있고요.올해는세부지표도확실히망한상태이지만작년은세부지표로만보면오히려생각보다상당히좋은pitcher로볼수도있습니다.
덧. 개인적으론배영수이상으로걱정되는게장원삼입니다ㅎ현재 5선발기대치인배영수와는기대치자체가다른데...덧2.저도차우찬을선발로돌려야한다생각하지만,지금의차우찬은선발로돌린다고배영수보다잘한다는보장이없습니다.작년차우찬은 선발로돌렸더니잘한게아니라,불펜에서감을잡고 몇 달동안 잘하는 상태에서선발로돌렸더니역시잘했던겁니다.선발로돌리더라도작년 5월이후처럼어느정도감은잡은검색어돌려야한다생각합니다.
올season은 성흔이 디스나 하면서 지내야겠네오
결국 김태룡이 이놈 안데려왔으면 김승회가 불펜에서 힘좀 써줬을테고..
윤열빈, 최준석 둘중에 하나는 잡았을 확률이 많죠..
솔까 둘다 지명으로 쓴다고 해도 과연 저 둘이 홍성흔보다 나쁜 실적을 올릴까효?
열빈이야 그렇다해도 사실 최준석은 달감독이 대놓고 키우려고 했던 플레이어이고
동주형 가지말라고 김동주 스킬을 훔쳐배우던 최준석을 다 키워놓고 내보낸것도 열받죠
솔직히 저는 준석이가 올season 용병보다 더 잘해줄거라고 생각을 했던 사람이라서..
사실 작년 게임출장 실적보면서 조직에 기여도를 운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준석이가 몸상태가 안좋은건 작년 season 초반정도였죠.. 그 이후에는 홍무원 철밥통땜시..
사실 홍성흔이 필효했던 시점은 작년 최준석의 몸상태가 안좋았던 4월부터5월까지가 전부였죠
오늘도 홈런에 4타점 올린 최준석... 그리고 올season 희생당할 여지가 많은 오재일까지..
그리고 김단장과 합세해서 천하의 나쁜놈으로 언플당한 동주까지...
2차 10라 : 마산고 내player 박성준
웰컴!1라 : 안 익 훈 (대전고/좌투좌타/외player)2라 : 최 민 창 (신일고/좌투좌타/외player)3라 : 백 승 현 (인천고/우투우타/내player)4라 : 정 규 식 (도쿄국제고-오사카학원대-고양원더스/우투좌타/catcher)5라 : 박 지 규 (성균관대/우투좌타/내player)6라 : 조 학 진 (인천고/우투우타/pitcher)7라 : 이 상 규 (청운고/우투좌타/pitcher)8라 : 김 해 현 (충암고/좌투좌타/외player)9라 : 신 민 기 (단국대/좌투좌타/내player)
[키하]올해 차일목 잡아야겠네효
[키하] 썬감에 대한 나름의 자부심..ㅋㅋ
썬감이 온다고 했을때의 모든 사람들의 열광!!!!!!!!!전 갠적으로 절대 절대 기아에 오면 안된다고 열변을 토했죠....그당시엔 티스에 글을 쓰기전이었구효...아이러니하게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티스에 글을쓰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사람도 선동렬감독님..ㅋㅋㅋㅋ이 인간이 기아에 온다는 순간 벌써 3년이 어떻게 될건지 짐작했다고나 할까효저 만의 그 이유는 아주 간단했죠...갠적으로 야구가 가장 재미진 이유는 아무리 꼴찌 하위조직이라도 언제라도 top권 조직을 이길수 있다라는 의외성이 가장 큰 스포츠이기 때문이죠!!선이 올때 반대한 이유는 스몰볼(스몰볼도 아니지만..ㅋㅋㅋ) 선발무시 타격무시 이런거외에도 문제점이 엄청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 말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감독이기 때문이죠!!!!!!!!!!지금도 여러 의견이 있지만 갠적으로 조범현 감독을 옹호했습니다...(16연패 했을당시에도효 ㅋㅋㅋ)솔직히 1년정도는 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더랬죠...왜냐면 기아에 윈을 시켜준 감독이고 부상시에도 4강까지 가게 한 감독이니깐효....아마도 썬이라는 방호막이 없었더라면 쉽게 조감독님을 경질시키지는 못했다고 지금도 생각하구효...근데 이 방호막이 분명 수류탄 아니 크레모아가 될꺼라 예상했구효!!!가장 안타까운것은 하위권조직을 만나 몇번 스윕하고 상승세 나가면 다시 또 옹호하는 분위기 머 그건 갠적인것들이니깐 할수없짐만.....일단 감독의 야구관이 거의 밑바닥인 상태인데 과연 그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지 ㅋㅋㅋㅋ갠적으로 갈 일도 없다고 보구효..흐미ㅠ갠적으로 썬은 kbo야구를 위해서라도 절대 감독을 맡아선 안될 인물이라고 보네효!!!!!!
양상문 강상수 조합은 해볼만 하죠
어자피 지금 엘지는 양상문이 감독겸 투코를 맡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죠..투코는 감독을 도와주는 역할 정도구오..그렇다면 투코는 감독의 의중을 잘 알고 pitcher와 감독 중간에서 연결 잘하는 역할이 가장 필오하다고 볼 수 있구오..그런 입장에선 강코치가 현제 엘지라면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만약 차코치가 1군에 돌아와서 지금 강코치 역활정도로 만족을 할지도 의문이고 양감독도 전임감독처럼 마운드에 전권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결과적으로 lose-lose 가능성도 꽤 크다고 볼 수 있겠죠.가장 좋은건 차코치가 2군 감독을 맡아주는 건데 과연 차코치가 2군감독 역할에 만족을 할지는 잘 모르겠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