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이 삭발한 것도 어째김기태 감독하고 계속 야구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은데 말이죠팬으로서 김기태 감독 고마운 감독이긴 하고개인적으로 쌍둥이라는 조직의 리더로서는 적합한 캐릭터인 것 같긴 한데솔직히 영리한 감독과는 거리가 좀 많이 먼 것 같네오게임흐름을 전혀 못 읽는 거 같고그냥 닥치고 베테랑 &^^ㅎ 믿음의 야구만 주구장창뚝심 하나는 인정할 만한데그게 유일한 장점인 듯ㅎ그거 하나 바라보고 계속 믿고 가야 하는 건지 의구심이 자꾸 드네오지금 조직 상황이 최악인데조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이라는 게 있기는 한 건지 모르겠습니다그냥 무조건 뚝심 이거 하난 거 같은데솔직히 미안한 얘기지만 야구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아오본인은 믿음의 야구인데지켜보는 팬은 믿음이 안 가네오믿고 밀어준 플레이어들이 기대만큼 해주지 못하면그냥 답 없이 무너지는 것 같은데이런 감독 믿고 계속 가야 하는 건가오?차명석 코치 없으니 pitcher 운용 빈 틈 투성이인 것도 다 티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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