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뭐가 좋은지

 



맨날 웃어주네효.

 



우리개는 내가 좋은지

 



방실방실 꼬리치네효.

 



마치 처럼 (한 잤나??)

 



책상에 나를 보며

 



내가 뭐라고...

 



미친듯이 하고

 



옆에서 자다가 깨서는

 



사람들 받아본 사랑을주네효.

 



고마운 이쁘니.......흐미

 






어제 미국인 룸메때문에 방을 찾아주더라고효

 



지잔다고 불을 꺼버리는겁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잘됐어~좋아~" 이러는겁니다

 



어제 저녁수업듣고 왔는데 침대에 있더라고효 먹으면서 컴퓨터보는데 

 



옮기려고 결정하던 찰나 

 



제가 그말듣고 바로 저를 보더라고효

 



today아침에 안되겠네오

 



바로 잤는데 

 



그전에는 침대에서 백열등 하나 남겨뒀었거든오

 



평소보다 잠이 들었습니다. 

 



어이가 그러려니하고 

 



제가 밝거든효

 



제가 최후에 룸메 잠못자서 만들고 나가야겠습니다.

 






어제 마우어가 지타로 가고 박뱅뱅가 1루 간다고 하시던 분들 어디 계시나요?그리고 마우어 절대 못 밀어낸다고 말하니까 비웃던 분들 어디 계시나요?결국 단장이 직접 자기 입으로 저렇게 확인해줬는데 아닌가요?물론 출장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겠지만, 이것도 사노가 외야 컨버전이 문제없이 되어야 출장이고만약 사노가 문제 생기면 사노와 지타 경쟁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 발생합니다.대충 봐서는 지타 130게임 + 1루수 30게임이 정도 시나리오 예상되는데 지타로 계속 나오면 수비실력이나 감이 완전히 떨어지죠만약 연봉 협상에서 mine소타가 후려치거나 짜게 나오면 농담 아니라 1년 재수도 생각해보시길..이미 12개조직이 이번 비딩에 참여했기 때문에 내년 크보에서 홈런 40개 정도만 쳐도충분히 지금 같은 비딩 금액 받을 수 있다 봅니다. 물론 1년 나이 더 먹고 약간의 리스크도문제겠지만,오히려 1 년 뒤에 더 좋은 조건 들어 올 수도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mine처럼 지타 쓰려고비딩 하지는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그미래 league 파크팩터가 타자에게 안 좋고너무 춥다는 문제도 있죠.지타는 진짜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반미래짜리 타자로...진짜 미친듯이 실적 올려도 그다지 인정해주지 않는 게 지타입니다. 






심판도 사람이니 햇깔릴수있다? 네 개소ㄹㅣ구오자 한번봅시다 일단 심판은 눈으로는 베이스밟는 주자의 발을 봅니다 그리고귀로는 송구된공이 1루수 글러브에 꼽히는 소리를 듣습니다 진짜 진짜 거의 동타임이 아닌이상 이걸 햇깔릴수가 있는겁니까?사람들 많아서 시끄러운데 그소리가 들리냐 하시는 분들은 글러브끼고 캐치볼 한번도 안해보신분들일거라 봅니다 일반인들이 던지고 받아도 소리가 꽤나는데 플레이어들이 그 긴박한순간에 힘차게 뿌린공이 글러브에 들어가면 펑펑 소리납니다 바로옆에 있는 심판이 그걸 못듣는다는건 말이안됩니다 그리고 해설하는 인간들도 웃긴게자꾸 뭐 사람눈으로 판단하기 힘든 타이밍이다 이딴 개소ㄹㅣ하면서 쉴드치는데사람눈으로 어떻게 두가지를 한번에 봅니까? 지들도 눈과 소리로 판정하는거 뻔히 알텐데 왜 자꾸 저딴 개소ㄹㅣ로 시청자들 우롱하는지 화가나는군오 






LAA 도 미래 내주고 현재를 받아왔으니 달리는 건 확실하고,TEX 야 말할것도 없고,HOU 이제 시작했고,SEA 여기도 킹이 건재하는 한 플옵은 무조건 목표로 가야 하고..우리는 컨덴더 플레이어 팔고 좀 더 오래 컨트롤 가능한 플레이어 몇 받아온 것이 점점 득보다는 실로 가네요..이미 실이었지만.내년에도 사실상 전력으로 보면 쉬어가야 할 판이고,빈 단장이 아직 조용한게 뭔가 터트려야 할 양반이 가만 있으니 오히려 막연한 기대감도 들게 하고는 있는데,정말 1,2년 쉬어간다고 생각하면 레딕 장기 안잡고 그레이 팔수도 있을듯. 물론 노터치라고 다시 한번 단언하긴 했지만..아무튼 오클 무브가 어찌 할지 감이 안오네요. 






김hyunsoo가 스프링캠프에서 초반에 엄청 부진했던것은 사실이지만,나중에 비록 타구의 질은 안좋아도 몇게임 연속 안타를 때리며 약간 회복세를 보였고,구단과 감독도 분명 더 시간을 주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었습니다.그러던 볼티모어가 어느날 갑자기 돌변하여 김hyunsoo를 마이너 보내겠다, 너무 기량이 형편없다, 한국에 돌아갈 수도 있다라는 언론플레이로 김hyunsoo를 압박했고,쇼월터 감독은 아예 김hyunsoo를 시범게임 출전에서 배제시켜버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위를 했습니다.볼티모어의 갑작스러운 돌변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이 의구심과 관련하여 today 나왔던 볼티모어와 국내 모구단의 접촉설이 떠올랐습니다.김hyunsoo의 극심한 시범게임 부진으로 볼티모어가 김hyunsoo의 기량에 대해 의구심을 갖던차에국내모구단이 볼티모어에 자기조직에서 데려가겠다는 구체적 제안을 한게 아닐까요?볼티모어는 이 제안에 혹하여 마이너엔 절대 안갈것 같은 김hyunsoo를 국내구단과의 계약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갑작스런 전방위 압박을 가했고, 끝내 김hyunsoo가 마이너 거부권도 행사하며 국내구단의 제의도 거절하자, today부터 마지못해 김hyunsoo를 대타로 출전시킨 것 아닐까요?결론적으로 김hyunsoo의 부진을 틈타 속내를 채우려던 국내구단의 저급한 입질과 돈 700만불 아까워 그 추임새에 놀아난 볼티모어 구단의 맞장구에 김hyunsoo만 심리적으로 큰 타격을 입는 손해를 본 것 같습니다.국내구단의 입질이 없었더라면 볼티모어가 어느날 갑자기 이런 퍼포먼스를 했을리도 만무하고, 비록 초반 엄청 부진했지만, 이제 겨우 타격감을 회복해 가던 김hyunsoo가 더 컨디션을 회복할 수도 있었는데, 여러모로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제 의구심이 맞다면 그 국내구단은 정말 너무 나쁜 구단이 아닐 수 없고, 볼티모어보다 더 끝짱이 아닐 수없습니다.제 의구심이 정말 황당한 의구심이길 바래 봅니다. 







 




시애틀 유망주 시거가 최근 6게임에 25타수 15안타 2홈런 2루타 5개를 몰아치면서

일주일만에 타율을 .1여러분에서 .313로 끌어올리네효ㅎㅎㅎ (OPS는 .456에서 .여러분5로 상승)

올해 AA에서 .312/.381/.459, AAA에서 .387/.444/.585치고 콜업 046124ㅎ는데 초반 적응 못하다가 

최근에 무섭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원래 포지션은 2루지만2루에는 애클리가 있어서주로 3루로 나오고 유격수로도 간간히 나오는데

문제는이제 곧 시거 자리에 피긴스레기가 돌아온다는거죠ㅎㅎㅎ 시애틀 팬사이트에는 피긴스 750일자 

DL 드립도 나오네효ㅎㅎㅎ 이플레이어도 애클리랑 같이 2009 드래프트때 3라운드에서 지명한 플레이어인데 파워가

뛰어난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뛰어난 컨택능력으로 애클리와 같이 주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9드래프트때 애클리 검색어 1라운드로 뽑은게 닉 프랭클린인데 미래 시애틀 내야진은 

2009 드래프티 3명이서 차지할 가능성도 있겠네효. 또다른 3루 유망주 알렉스 리디가 AAA에서 27홈런 

OPS .여러분3을 기록하고 있지만 삼진이 좀 많아서....일단은 시거가 먼저 눈도장 찍습니다


최근 시애틀 타선은 루키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조직내 OPS 1위가 스모크의 .704 입니다 -_-ㅎㅎㅎ 

애클리,카프,로빈슨,웰스,시거 이 5명은 OPS가 8할을 넘지만 아직 규정타석을 다 채우지못했기 때문에

ESPN 시애틀 페이지 들어갈때마다 OPS 리더 스모크 .704 뜨는데정말 민망하네효 ㅋ


암튼 8월들어서 시애틀 타선이 적응 안되게 잘치고 있어서 나름 재밌네효. 물론 타선만 터지는게 

아니라 pitcher들도 같이 터지는 관계로 승률은 그닥 차이가 없지만ㅎㅎㅎ 점수내고 지는게 점수도 못내고 

지는것보단 그나마 낫네효. 타선 폭발의 중심에 루키들이 있다는게 고무적이고 피긴스레기,커스트레기,

브래들레기, 레기 3인방이 라인업에 없는것만으로도 게임볼맛 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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