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레이어들 애정이있고 



그렇게 바라던 90년대생 박계현도 실책하거나 주루플레이미스하면 큰데 



흐미 



내가 응원하던 문학구장에서 훈련하고 신기하다고 기특하고 .. 



뛴다 그런지 더 애정이 같아효.. 



올해는 게임장 한번 실제로본적도 ㅋㅋ 친동생같이 느껴질까오 ㅋㅋ 



잘던지고도 또 날렸네효ㅜㅜ 



플레이어한테 이런감정 ㅋㅋㅋ 



잘하면 못해도 마냥안타깝고..ㅋㅋ 



박민호 던지는거보면 무슨 던지는거 기특해보이고 ㅋㅋㅋ 



막내 않는 형들때문에 



못할땐 그러는데.. 



오늘 프로데뷔 승리pitcher가 했더니만.. 



패전pitcher는 해줘서 아주고맙네요!!! 



빵민호가 작년 인터뷰에서 찍슨첩정리하다가 찍슨찍은걸 발견했는데 



오늘 강습타구 깜짝놀라기도 했지만 보고 허허실실 ㅋㅋㅋ 



박민호 문학구장에서 하는걸로흐미.. 



ㅋㅋㅋㅋ 박민호는 좋네효.. 



문학구장 어린이가 sk유니폼입고 



아무래도 빵민호가 동질감 애정이가나봐오..ㅋㅋ 



개인적으로 박민호가 승리pitcher되고 mvp인터뷰하는거 보고싶네요!!! 






글들을 쭉 읽어봤는데 저같은 초보는 참 어렵네요.개인적으로는 위기관리능력이란 것이 위기시 어떤 능력이 주어진다는 뜻이 아니라평소처럼 던질 수 있냐의 뜻같은데 어떤 글은 능력이 주어지진 않는다고 해서 잘 이해가 안갔어요.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은 결국 통계로 나오는 것 밖에 없지 않나하는 것도 이해는 갑니다.다만 어떤 pitcher들은 타자가 루상에 있기 시작하면 쭉 잘 던지다가도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하죠.반면에 어떤 pitcher들은 루상에 타자가 있어도 그냥 평소처럼 던집니다.제구력이 중요한 이유는 히팅포인트의 교란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인코스와 아웃코스의 히팅타이밍이 완전히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트의 궤적을 그려보면바깥미래은 가장 늦고 인코스가 가장 빠른 히팅타이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해주더라고요.그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파울이 된다고.(일단 파울이 안되고 인플레이가 되면 가능성이 생기는 것)가운데로 몰릴 수록 위험한 이유는 이 히팅타이밍이 중간이기 때문에 가장 길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바깥미래으로 자주 던지는 것은 히팅타이밍이 배트의 궤적상 가장 맞추기 힘들고 정확하지 않으면 파울이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물론 타자마다 다르겠지만)그래서 인코스를 던지고 아웃코스로 던지고 하는 것은 두 코스가 전혀 다른 히팅타이밍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타자가 일정한 히팅타이밍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 것이라고.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도 이 제구력을 평소와 같이 구사할 수 있는가.주자를 견제하면서 퀵모션으로던질 때는 어떤 제구력을 가지고 있는가. 멘탈도 관련이 있겠지만 단순히 멘탈의 문제가 아니라 준비가되어있냐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죠.주자가 있건 없건 던지는 것이 같다면 위기관리능력이라고 이해했었죠.결국 그걸 못하면 강판당하니 그 뒤에 있을 숫자들은 사라지는 것이고(맞나?^^ㅎㅎ)글을 쭉 읽어보니 어려워요 ㅜㅜ 






959.1회차 14도루허용 25저지조직 도루허용 32 도루저지 33당시 야디 백업인 아이너 디아즈가11허용 8저지 마이크 마호니가 7허용 0저지를 하는 바람에 조직 도루 허용 수치가 저래 올라갔네오 ㅋㅋ그래도 그렇지 1season 조직이 내준 도루가 32개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는 조인성에게 앉아쏴를 배웠다고 합니다암튼 토니 크루즈가 생각보다 잘해주곤 있지만 그래도 야디가 와야 포스트season을 치를 수 있을거 같은데...제대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오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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