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기조직의 넘버원 슈퍼유망주...레싹이 지금도 인기 많지만, 헨리가 유망주로 있던 시절엔 양키스 레싹 모두 전력이 좋고 라이벌리 구도가 극을 달리던 때라열기가 ㅎㄷㄷ했었죠.결과적으로 제대로 빛도보기전에 베켓의 재물로 팔려나갔지만어쨌든 플로리다 가서 기량 꽃피우고, 레싹은 젊은슈퍼에이스모셔와월시 먹었으니, 돌이켜 보면 이또한 역사에 남을만한 윈윈 인거 같기도 하고..아임 고잉 홈을 외친 르브론제임스가 살짝 생각 나는 무브기도 한데여튼 헨리는 크게 동기부여 가지고, 향후5년간 약티즈를 잇는 league최고의빠따머신이 될것이라 기대합니다.그리고사람일 어찌 될지 모른다더니.. 적만들지 말라.. 싸워도 척은 지지 마라...옛말이 틀린게 없는게, 조켈리랑 한솥밥 먹네오.ㅋㅋ 이것도 웃김..
헨리의 친정행은 생각할수록 흥미로운게 많네효.
[MLB] 동양 pitcher에 한정할거 없이 AL pitcher들은 줘터질때 됐죠.
원래 대부분의 AL 특급 pitcher들이 봄에는 무슨 페드로의 재림처럼 던지다가도여름에 귀신같이 개털탈털털털탈털리면서 마이크 무시나급 실적으로 회귀하고는 하죠이와쿠마 구로다는 원래 FIP가 높았으니 좀 다이내믹하게 회귀하는중이고다르빗슈는 원래 피칭 내용과 방어율이 비슷했기 때문에 좀 완만하게 회귀하는중이구오메츠가기전 산타나 토론토시절 할러데이 그리고 현재 킹 펠릭스가NL 탑 pitcher들에 비하면 꽤 많이 높은 방어율에도 불구하고 괜히 동급으로 경외받던게 아니죠벌렌더도 한해 메롱이면 그냥 여지없이 털리는게 AL 클래스라서...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와쿠마나 구로다가 AL에서 2점대 찍을 레벨 플레이어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로 보임헨진이는 NL이지만 그래도 위기가 좀 늦게라도 한번 올텐데 저렇게 무너지지 말고 잘 넘겨서2.50까지 찍고 동양인 pitcher 방어율 1등 함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만에 타율 .1여러분에서 .313로 만들기
시애틀 유망주 시거가 최근 6게임에 25타수 15안타 2홈런 2루타 5개를 몰아치면서
일주일만에 타율을 .1여러분에서 .313로 끌어올리네효ㅎㅎㅎ (OPS는 .456에서 .여러분5로 상승)
올해 AA에서 .312/.381/.459, AAA에서 .387/.444/.585치고 콜업 046124ㅎ는데 초반 적응 못하다가
최근에 무섭에 몰아치고 있습니다
원래 포지션은 2루지만2루에는 애클리가 있어서주로 3루로 나오고 유격수로도 간간히 나오는데
문제는이제 곧 시거 자리에 피긴스레기가 돌아온다는거죠ㅎㅎㅎ 시애틀 팬사이트에는 피긴스 750일자
DL 드립도 나오네효ㅎㅎㅎ 이플레이어도 애클리랑 같이 2009 드래프트때 3라운드에서 지명한 플레이어인데 파워가
뛰어난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뛰어난 컨택능력으로 애클리와 같이 주전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2009드래프트때 애클리 검색어 1라운드로 뽑은게 닉 프랭클린인데 미래 시애틀 내야진은
2009 드래프티 3명이서 차지할 가능성도 있겠네효. 또다른 3루 유망주 알렉스 리디가 AAA에서 27홈런
OPS .여러분3을 기록하고 있지만 삼진이 좀 많아서....일단은 시거가 먼저 눈도장 찍습니다
최근 시애틀 타선은 루키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조직내 OPS 1위가 스모크의 .704 입니다 -_-ㅎㅎㅎ
애클리,카프,로빈슨,웰스,시거 이 5명은 OPS가 8할을 넘지만 아직 규정타석을 다 채우지못했기 때문에
ESPN 시애틀 페이지 들어갈때마다 OPS 리더 스모크 .704 뜨는데정말 민망하네효 ㅋ
암튼 8월들어서 시애틀 타선이 적응 안되게 잘치고 있어서 나름 재밌네효. 물론 타선만 터지는게
아니라 pitcher들도 같이 터지는 관계로 승률은 그닥 차이가 없지만ㅎㅎㅎ 점수내고 지는게 점수도 못내고
지는것보단 그나마 낫네효. 타선 폭발의 중심에 루키들이 있다는게 고무적이고 피긴스레기,커스트레기,
브래들레기, 레기 3인방이 라인업에 없는것만으로도 게임볼맛 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