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이야기인데효 효즘 비더레 이벤트가 인기인데갑지기 뻘 생각이 나서효 이런이벤트 하면 어떤가해서효일단 이글즈로 정한 이유는 현재 최하위조직 기준으로 했습니다감독은 김응용컷쑈가 이글즈랑 도장을 해서 7월에 입국 확실한 준비후 올season 후반기부터 등판한다고 가정해서(후반기 1선발로 로테 돌리면 10게임되죠?그냥 10게임 무조건 선발등판한다고 가정할께효)컷쑈가 10게임 등판 10승 이벤트입니다참가비 20만원만약 컷쑈가 10게임 10승 할경우성공할경우 참가비 10배 200만원 지급성공하면 인원상관없이 참가자 전원 200만원지급(단 등판후 부상교체, 콜드게임 무승부 같은 변수있어서 패스인정안됨 무조건 10게임10승)하실 의향 있으신가효??(패스인정 안되는건 고민하다가 인정하는걸로 했습니다 만약 부상 날씨등 패스 인정 된다면 하실의향있나효?)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인데효한게 반응 궁금해서 올려봐효^^죄송합니다 






1. 어제 은퇴를 공표한 에릭 차베즈가 today 게임에 앞서 은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은퇴 후의 삶에도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2. 이번 데드line때 레스터와 프라이스 등등의 빅딜이 이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긴 했지만, 여하튼 일찌감치 season을 망친 디백스는 2명의 플레이어를 트레이드했습니다. 내필드맨 마틴 프라도는 양키스로, 외필드맨 헤랄도 파라는 브루어스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이러면 프라도와 맥카시는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며칠만에 다시 조직 동료가 되었네오 ㅋㅋ 이 때문에 생긴 2개의 빈 자리에는 일단 앤디 마르테와 로저 키스닉이 콜업되었습니다.

3. 프라도가 양키스로 가게 되면서 조직 내 최고 타자 유망주라고 할 수 있는 Jake Lamb의 거취에 대해서 관심이 가게 되는데, 타워스는 램을 이번 season 미국에서 보게 될 것이지만, 룰5 드래프트 관련하여 40인 로스터 문제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4. today 벅스와의 게임에서 7-4로 승리를 함으로써 커크 깁슨은 감독으로써 338승을 거두었고, D-Backs 역사상 가장 많은 승을 거둔 감독이 되었습니다. 깁슨 감독 검색어으로 승이 많은 전임 감독은 현 A's의 감독인 337승의 덕 멜빈입니다 






곧 결혼합니다....정말 보름정도 남았습니다.




저 그래서 한달전부터 스트레스 탈모오고 불면증 걸렸어오...


머리숱이 반이 없어졌네오..


그래서 더더욱 스트레스 받고...ㅎㅎ





제가 어렸을때부터 결혼에 대한 환상이나 행복이나 그런걸 몰라서


나쁜미래만 봐서 언제나 영웅학교..(저때는.) 때부터 언제나 독신주의자 였습니다.





그런데 나이 많이 먹고 나서 좋은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어느순간에!!!


그야말로 어느순간에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가 되고 순식간에 후다닥...


정말 정신없었습니다. 맘속으론 나는 혼자가 좋은데 그러다가...


아 정말 그렇다고 헤어지는건 싫은데....


그래서 따라간다는게 이제 곧 결혼이네오.





결혼안하겠다고하면 헤어지는거니깐오.그러기는 싫고..


맘속으론 결혼에대해 부정적이고 자신이 없고.





today은 너무 괴로워서 정신과도 다녀왔어오.





그냥 말하기도 모해서...그냥 수면제 처방만 받고 왔습니다.


일단은 잠은 자야하니깐오...흐미





조언좀 해주세오. 제가 너무 멍청해서 이런 회원음고비가 오면 극복을 안됩니다.





그냥 지금 머릿속엔 일년후 이혼 재산분할? 그런거만 맴도네오...흐미


정말 무서워오.저 살림도 오리도 영 못하고 일도 그닥..흐미





자존감 문제인건 알겠는데 힘드네오..흐미










 






대치동 갈매기님 소스인가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dadger스 스카우트가 윗선한테 오부처 강력 추천했었다는군효그때 샘송에서 한신으로 갈지므르브 갈지 고민하는 상황이었는데어찌되었든 이후에오부처 스카우트 관계자들이 머 다른조직으로 가면서흐지부지 되었다고팬들 사이에서도 한참 말 많았죠털보 윌슨보다 훨씬 잘할거다 머다둘은 애초에 로케이션 안정감에서 비교가 안되니까효 머누헨진 선발 오부처 불펜누가봐도 시너지 죽이는 조합인데참 아쉬움일본가서 포심 말고전체적으로 배나구 구사 비율 높이면서적응력을 키우긴 했는데그게 플레이어의 성장을 이뤄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애초에 나이먹고 마모만 되가는 거니까지금이라도 와서 다행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