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흡음재 방음시공





패브릭흡음재 방음시공 현장입니다.

약 200평에 가까운 기업체의 사무실의 천정 방음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런 대규모 사무실의 경우에는 한 공간에 많은 직원이 근무하게 됨으로써

여러가지 소음이 섞여 어떠한 순간에는 마치

시장에 온듯한 시끄러운 여러 울림이 발생합니다.


손해보는것은 여직원들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들의 저주파음의 목소리가 여기저기 멀리 퍼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의뢰업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은?

바로 소음이 얼마나 줄어들 것인가.

얼마나 감소되는 기준으로 방음시공을 할 것인가 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딱 원하시는 만큼 줄어듭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패브릭흡음재가 천정에 방음시공 중입니다.

색상은 미색을 선택하여 기존의 천정 미관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제안해 드렸습니다.

또한 밝은 미색에도 불구하고 오염이 쉽게 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상 등을 전혀 옮기지 않도록 아시바를 설치하고 합판을 깔고 패브릭흡음재를 방음시공 합니다.

천정만 저렇게 힘든 자세로 시공하는것이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칸칸마다 무거운 BT아시바를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작업도 계속됩니다.


높낮이가 애매하지만 근무에 절대 지장을 줄 수 없기때문에

주말만을 이용하여 도둑 공사를 하는 중입니다.

월요일날 직원들이 출근하면 절반만 시공된 상태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패브릭흡음재가 절반만 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나머지 절반을 포함하여 모든 방음시공이 마무리됩니다.

소음은 정확히 예상한 대로 줄어들었습니다.


적은소리일수록 더 많이 줄어들고, 큰소리도 줄어들기때문에

실내의 전체적인 소음은 줄어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데시벨(dB)의 장난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소음 감소 수치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해도 많이 줄은것 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고,

소음이 거의 줄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소음이 줄은것 같이 느껴지는 현장이 있습니다.








이 현장은 후자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줄어든 데시벨은 -OOdB 이지만 사람의 귀가 느끼는 데시벨은 -

딱 절반만 패브릭흡음재 설치가 완료된 모습이 보입니다.







일주일이 지나 나머지 부분도 모두 방음시공이 완료되었습니다.

흡음공사로 인해 전체적으로 매우 아늑해진 느낌입니다.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아늑함을 느끼는것은 단열기능까지 들어간

패브릭흡음재가 시공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시공이 끝나고 여기저기서 테스트가 들어갑니다.

모든 곳에서 평균적인 흡음률이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원래 벽체까지 의뢰했던 현장이지만, 필요하면 벽체를 나중에 시공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실제로 얼마남지않은 벽체에까지 패브릭흡음재를 시공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등은 모두 탈착하였다가 패브릭흡음재 방음시공 이후에 다시 설치하였고,

스프링클러는 2.5cm 흡음재 두께만큼 당겨 내렸습니다.






미관도 아주 흡족해하셨고,

소음에서 해방되어 많은 직원들이 만족했다는 소식도 전해들은

기분좋은 패브릭흡음재 방음시공 현장입니다.


때로는 흡음재를 벽체만 설치해야 하는 현장이 있고,

천정에 시공해야 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옆사무실로 피해가가지 않아야 하는 곳이 있고,

피해를 받기 싫어서 시공하는 현장이 있습니다.


모든 현장에는 현장의 특성에 따라 시공 방법이 모두 다른 각각의 방법으로 시공해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인테리어가 마감된 이후이기 때문에

물론 미관도 고려해야 합니다.



당사에서는 페브릭흡음재를 제조하고, 가공하고, 시공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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