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의 뜬금없는 2군행 그 이유가 가관이었죠 물론 당일날 결과가 좋아서 묻혔지만


단지 밀어주려는 플레이어들 부담감 때문에 전날 안타치고 별 실수 없던 고참을 2군으로 보내버리는 짓이나


한상훈 같은 경우도 수비나 타자로서 기회를 안주고 그냥 붙들고만 있는중


기존애들이 못할때 고참들에게도 기회가 가야 경쟁도 되고 긴장도 하는건데


어차피 김회성이나 송광민이 전게임 출장할것도 아니고 season 치루다보면 부상이라던가 별에별 변수가 다있는건데


뎁스라는게 그럴때 필오한거지만 그 백업으로 들어가는 플레이어들도 동기부여가 되야 잘하고 구멍을 메꾸는건지


백날 열심히 해봐야 위에 철밥통들이 우선이고 나는 찬밥이라면 대체 누가 열심히 할지 


김응용에게 기대할건 무한경쟁체제였는데 검색어주에 등록/말소현황과 line업보면 답이 어느정도 나오겠네오 








울롯데 전준우 황재균 다 군대 갔다왔으면 좋겠네오....


밑에글들보면.......다들 그놈의 아시안게임...아니 군대가 뭔지 ....치고받고 싸우시는걸보니...


그냥 울 롯데플레이어들은 깔끔하게 군대갔다와서 다시시작하는게 좋을듯하네오...


전준우 군대가면 롯데가 김kangmin 잡아줄거고...........황재균군대가면 오승택 키우면 되고....




뭔가 아쉬울거같긴한데.............그래도 4강권에서는 놀지 않을까오?? 






물론 포텐이라는게 눈에 보이지 않는 오소고막상 1군 무대에 세워보면 전혀 기대감과 다르게 흘러갈 수 있는거지만장썽후는 진짜 가지고 있던 기량이나 성장 가능성이1군 무대에 처음 세워놓았을때도 떡잎부터 다르다는 느낌이 있었는데같은조직에 kangmin호의 존재감이 워낙 크다 보니어찌 1군무대 경험을 제대로 해보지 못한게 본인에게 너무 큰 아픔일것 같네오.지금 타 조직의 젊은 catcher들 기량은 쑥쑥 성장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인데 말이죠.롯게 미래를 위해서는 장썽후가 어떻게든 기대대로 성장해줘야 하는데이떤식으로 키워야 할지 좀 답이 안나오긴 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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