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은 아무래도 열악한 환경 때문에 꺼려지구오..개인적 팬심이 없다고 가정하고 엘지 두산중에 골라라면 두산고릅니다.왜냐면 엘지는 제가 볼때 지금까지는 신인의 희망을 꺾는 조직이었습니다.양조직 주전 line업을 비교해봤을때 자체생산 플레이어가 얼마나 있는지 비교해 보면 답이나옵니다.Lg는 외부 영입이 너무 많습니다.catcher 윤오섭 최경철 현재윤 다 외부영입손주인, 정성훈, 이진영, 김용의, 게다가 임재철까지..pitcher는 류제국, 정현욱, 이상열, 봉중근, 류택현... 게다가 김선우까지..신인으로 입단해서 주전에 자리잡는 플레이어가 너무 희귀합니다.언제 내 포지션에 누가 굴러들어올지 매우 불안할 것 같네오..반면 두산은 대부분 조직에서 육성된 플레이어죠..심지어 Fa인 홍성흔도 결국은 두산에서 출발한 플레이어고..또한 김선우, 임재철, 최준석, 이종욱 등.. 팬들은 입에 거품을 물었지만조직 신인입장에서 그들이 나가면서 얼마나 희망이 생겼을까오..catcher만 아니라면.. 아니 catcher도 두산이 전통적 catcher 사관학교니.. 잘 배워서 나갈 수도 있겠네오..어쨌든 제가 신인이라면 무조건 두산 가고싶을 듯 합니다.어쩌면 lg보다 타이어이 나을지도... 






직 표본이 작아오. s급 pitcher 3명은 해외로 나간건 숫자가 적으니 논외로 치더라도오.

타자들의 발전속도를 pitcher가 못따라오는거일수도 있다고 보구오.

pitcher의 질과 한때 유행한 불펜야구로 인해 누적된 피로도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무시할순 없고

가장 큰 오인으로는 우산효과를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외국인 타자들이 버티고서서 주는 효과가 장난이 아닙니다.올해 거의 전구단 외국인타자들 수준이 높거든오.단1명이 나머지 8명의 타선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수 없습니다.각구단 모두 박뱅뱅급이상이 한명씩 생겼습니다.공인구 변경논란은 하반기 혹은 1년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해오.타구질이 달라졌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사실 잘 못느끼겠구오. 






그래야 팬들도 전투력 상승하고 게임마다 각잡고 관전하죠. 평소에 한지물고 칼 손질하는 심정으로 내전도 날카롭게 해야 합니다. 단, 어그로성 글이나 쓰레기 인증글 및 댓글은 개무시하는게 답이죠.. 어제 today 내전의 제 개인적 결론은 야구를 보는 관점의 차이정도로 해둡니다. 그러나 저는 조직의 자존심이 걸린 게임, season 후반 피말리는 순위싸움 또는 포스트 season 제외하고는 작전은 최소화, 회차 쪼개기 절대반대 (특히 샘송처럼 준수한 불펜보유 조직일 경우)파 입니다. PS 문 : 무사 2루인 경우와 1사 3루인 경우 어느미래이 득점확율이 높을까요? 즉 무사2루에서 희생번트로 3루로 가는 작전이 과연 이득일까 하는경우 말입니다. 답 : 민훈기의 언급에 의하면 major league 통계시 1사 3루일경우가 득점 확율이 5%정도 높답니다. 55: 50 정도 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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