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분께서 3년동안 사과 먹는 소리 참으셨다가 폭발하셨다는 글 읽었어요.


여기도 .. 있어요.


정말 조용한 사무실입니다. 자판 소리만 나요.


근데 혼자 자리에서 사과를 깍기 시작합니다.


사각 사각 사각...


그러다 먹기 시작합니다.


쩍 서걱서걱 쩝쩝 쩍 서걱서걱 쩝쩝...


그러다 (더러움주의) 치아에 낀 걸 빼는지 


쯥쯥 거리기 시작 합니다.




와........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직급도 높은 아름다운걸 상사라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처지라서요. 흐미


뭐 원래 이기적이고 본인만 잘난 사람이라서


노래도 틀어놨다가 따라 부르기도 하다가 허밍도 하다가..


어느날은 손톱을 깍는데 정말!!!




기본적인 예의와 매너가 없는 사람들 때문에 힘드네요.


본인만 좋고 편하면 되는건지.. 해결 방법이 없어서 더 괴롭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치고 갑니다.



 






미국에 외숙모가 환갑을 맞으셨어오..

 



늦었지만 싶은데 뭐를 좋을지 고민되네오

 



멀리 가족이상의 감정이 소중한 분이세오

 



덴버미래에 한인마켓들도 근방에 필오하지는 않으신 것 같고..

 



당뇨가 있으셔서 먹는걸 해오

 



반지나 목걸이를 싶은데 곤란할것 같고..

 



아이허브에서 잔뜩사서 보내드릴까 했는데..그것도 평소라면 모를까 좀 해드리고 싶네오

 



좋은 추천좀 해주세오~^^

 






저희 가스불 끄는거 자꾸 냄비 태우시길래

 


방법을 찾아보니 타이머라는 있더라고오. 

 


밸브 미래에 설치하는 설정한 저절로 꺼집니다. 

 


관할 도시가스 문의하시면 되고요. 

 


65세이상 이상인가 가정에는 무료로 하는데 

 


이건 예산이 거 같더라고요. 

 


저희 집은 9만원인가 설치했어요. 

 


부담이 되긴 했는데 불나는거 이게 낫겠다 싶어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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