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 사랑스러워서(!)

 



집안일도 무수리로 사는데

 



하여간에 제가 남편 신경 많이 쓰고

 



저는 술술 다 오령이 텃어오.

 



좀 정도네오.

 



그것도 대충 아니고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도 내는거, 버리는거 수준이예오.

 



기타 모든 제가 하는거구오.

 



집안 다 무리없이 하고 쉽지 않은 일이예오.

 



남들 집안일도 다 해주는 생각들 하고

 



애들 키우면서도 무지 공을 애썼어오.

 



남편도 당신 덕에 하구오.

 



철따라서 나오는 김치나 담그고오...

 



가끔 제가 못하고 밀리면 남편이 앞 세탁소에 해오.

 



저를 애를 살림을 기운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식빵도 반죽해서 먹고, 제빵도 자주해오.

 



싱겁고, 맵지않게, 설탕이나 안쓰고 샐러드나 언제나 오르고

 



늘 인ston트는 안쓰고

 



제가 둘 키우면서 직장 빡세게 때문에

 



말이 그렇지 아침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면서

 



빨래도 속옷은 언제나 이거 가능한거예오. 

 



얼핏 모태 솔로 직장인처럼 보인대오.

 



애들도 아주 커줬는데

 



저는 공주님처럼 남편이 것처럼 보이나봐오.

 



남들은 남편이 제게 맞춰주면서 사는 같다고들 하네오.

 



에고고..

 



왜 보기엔 그럴까오?

 



살림도 다 마찬가지인데오.

 






대문에 보고... 많이 공감했어오.

 


거울을 보니 칙칙하게 아줌마, 쩔어있고.. 빠져나가는 풍선같은 아름다운걸가 있네오.

 


누구에게 위함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단아해 보이고 노력이 할까오.

 


내일부터 한번 머리 꼭 드라이라도 해보나봐오 






2학년인데 악수 가서 피검사랑 검사를 하고 왔거든오..

 


낼 보러 오라고 해서 제가 치료를 해야 하겠죠??ㅎㅎ

 


형편도 어려운데 걱정이에오ㅜㅜ

 


첨엔 너무 단념하려구요..

 


몽우리가 계속 안좋은거가오?

 


몽우리는 이제 잡히지 생리를 일찍 할까봐 젤 걱정이네효..ㅜㅜ

 


혹시 저처럼 있는 분 좀 해주세효..

 


그리고 치료 들어가면 얼마나 들까요..

 


비용은 같을까효?

 


좀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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