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과 소음진동

12인 league구효. 

한 6-8명정도 더 있을것 미래지로 보내주세효 

dadger스 내년 로스터에 대해 말이 많은데오, 항상 나오는 말이 '돈은 문제가 안된다' 입니다.하지만 이게 무한대로 올라갈 수 있는건 아니잖아오?커쇼우 재도장 가능할까오? - 당연합니다. dadger스는 돈은 문제가 안됩니다.내년 dadger스 외야진 구성? - 칼크, 캠프, 푸잌, 이디어 모두 데리고 갈 수 있습니다. dadger스는 돈은 문제가 안됩니다.하다카 영입 가능성? - 당연히 뛰어듭니다. dadger스는 돈은 문제가 안됩니다.놀라스코 잡을 가능성? - 연1500만 순준 가능합니다. dadger스는 돈은 문제가 안됩니다.내야 보강? - FA최대어로 보강 가능합니다. dadger스는 돈은 문제가 안됩니다...매번 이런식인데 이게 복합적으로 일어나기란 사실상 어렵지 않나오?그리고 마이너옵션 없는 플레이어가 많은데 마구잡이로 들이거나 붙잡았다간 상당히 꼬일꺼 같기두 하고오.커쇼우 재도장건만 하더라도 상당히 폭등할꺼 같은데 내년 dadger스 페이롤 어느 수준까지 예상하시나오? 

전임 감독팬들한테 오갖 비난을 받으실때는 참 기분이 흐미

하지만 올해는 드디어 이만수 감독님이 뭔가 해내실것 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전임 감독에 비해 이만수 감독님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훌륭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그중에 하나를 말하자면

전임 감독이 경질당하신후에는 그 빈자리가 엄청 커보였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이후 sk의 게임와 실적들을 통해서 보여줬고요.

하지만 이만수 감독님은 다릅니다.

지금 당장 sk감독에서 물러나셔도 그 공백을 느끼기 힘들겁니다.

이런게 조직에 대한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그동안 sk감독으로 계시면서 이런저런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셨지만 다 잘못되고

이제는 결론적으로 감독이 나서지 않는게 오히려 조직에 도움이 되는것 알았을 겁니다.

올season 끝나면 FA플레이어가 8명이라면서요?

또 얼마나 실적 올리려고 하겠습니까?

그들과 함께 감독 FA로서 최선을 다하시겠죠.

이만수 감독님을 내년부터는 볼일이 없겠지만

올season 꼭 좋은 실적을 거두시고 유종의 미를 거두셨으면 합니다.

이만수 감독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