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과 소음진동

에효... 안타까운 녀석...

처음에는 기회를 주자는 팬들도 많았지만 결국 그걸 이겨내지 못한것 또한 본인 실력...

아시안게임을 두고 오재원을 마냥 앉혀두고 고영민을 투입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fa 채워주고자 저지경인 영민이를 배려해줄수도 없고..

완전 계륵이 되어가네오..

오재원이 고영민 주전이던 시절.. 가뭄에 콩나듯 백업시절 이를 악물고 뛰던 심정을 잘 헤아려야 할 듯... 

김재환이 든든하게 양의지 백업을 해주고 있으니, 절대 서두르지 말고

백번 천번 몸 완벽하게 100% 상태로 올려놓고 돌아와도 괜찮겠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백업 캐쳐의 활용이 좋아서 이건 정말 맘에 드네오

그나저나 김재환 2루 송구 한번 보고 싶은데, 상대 타자들이 도루를 안 하네오.

블로킹이나 다른 수비는 준수하게 해내는 것 같고, 도루 저지 능력을 함 보고 싶은데 ㅋㅋㅋ

별로라는 말도 들었는데, 혹시 아시는 분?? 

사실 토론토는 어른93년 윈이후 한번도 플옵못갔고 (한국에선 엘지나 롯데같은 조직)두산도 2001년 이후 포스트season은 자주 나갔으나 코시윈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실제로 두산은 2004년부터 좋아하기 시작했고토론토는 캐나다 오고나서 2008년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어디가 먼저 윈하나 했더니두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네효이놈의 토론토는 언제 플옵 나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