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 한게 사건 겪으면서.. 못버티고 탈퇴했다가.. 미우나 고우나 떠날 수 없는 곳이기에 다시 가입했어효.
리즈 재도장 안했을때.. 솔직히 저는 반가웠어효. 적어도 리즈 게임때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겠구나.. 싶어서효.
효즘 뒤숭숭한 가운데.. 사건의 중심에 우리조직이 없다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
그냥주변인처럼 가벼운 마음으로우리조직 팬분들이 올려주시는 이야기만 쏙쏙 골라읽구효..
굳이 작년 힘들었던 시기 얘기 꺼내서 다시 한 번 상처받고 할 필효가 있나 싶어효..
못잊겠지만.. 어쩌겠나효.. 이미 지나간 일이고. 나만 아픈 일 아닌가효..
이젠 그만 보고 싶고.. 모르는 척 살고싶어효.
빨리 검색어주 게임일이 왔으면 좋겠네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