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범 어제 기아 관계자는 인사 안갈정도쯤으로 언급해서

큰 부상은 아닌줄 알았는데 season 아웃이 될수 있을만큼 큰 부상이라니..

fa 앞두고 송은범도 진짜 안풀리네요.

부진했지만 그래도 선발 3승 해줬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

저번주스윕 당하고나서부터 이제는 맘 비워서인지 

게임 져도 화도 안나네요.

어센시오 보내고 선발 용병pitcher 오는것 말고는

앞으로 반등 할수있는 희망 자체가 안보이네요.

항상 보면 8위는 그냥 뭍히는데 9위 꼴지는임팩트가 커서 항상 조롱대상이더군요.

올해는 그냥 꼴지만 안했으면 합니다. 






직 표본이 작아오. s급 pitcher 3명은 해외로 나간건 숫자가 적으니 논외로 치더라도오.

타자들의 발전속도를 pitcher가 못따라오는거일수도 있다고 보구오.

pitcher의 질과 한때 유행한 불펜야구로 인해 누적된 피로도 아직 판단하기엔 이르지만 무시할순 없고

가장 큰 오인으로는 우산효과를 무시할수 없다고 봅니다.외국인 타자들이 버티고서서 주는 효과가 장난이 아닙니다.올해 거의 전구단 외국인타자들 수준이 높거든오.단1명이 나머지 8명의 타선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수 없습니다.각구단 모두 박뱅뱅급이상이 한명씩 생겼습니다.공인구 변경논란은 하반기 혹은 1년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해오.타구질이 달라졌다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사실 잘 못느끼겠구오. 






today 이글즈 신인pitcher가 선발로 나오는데, 아마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롯데는 생소한 pitcher에게 낯가림이 심한지라...롯데는 1번타자의 첫번째 타석이 그날 게임의 시금석처럼 보입니다. 1번타자가 맥없이 물러나면, 어김없이 그날은 다른 타자들도 한결같이 꼬이는경우가 많더군요. 그런데 바로 여기에 롯데의 고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1번을 치고 있는 정훈플레이어가 기대이상으로 잘해주는 것은 틀림없지만, 타격의 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잘칠 때는 5안타씩 몰아치다가 안될 때는 그냥 맥없이 물러나는 경우가 다반사인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잘칠 때보다는 꼬이는날이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쉬고 오면 타격감각이 떨어져서 꼬이고, 며칠 게임하고 나면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꼬이고... 아뭏든 그날 게임에서,정훈플레이어가 꼬이면 그 검색어 2번타자도 대부분 꼬이고, 또 3, 4, 5번중 한두명은 반드시 꼬이더군요. 특히 롯데처럼 분위기를 잘 타는 조직의 경우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롯데가 4강에 가려면 이러한 극심한 기복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짧은 생각이긴한데, 이러한 딜레마를 풀려면 1번타자 주전에는 정훈플레이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즉 쉬고온 날 검색어, 처음 타석에는 정훈플레이어보다는 손아섭 플레이어를 1번으로 배치한다든지... 아니면 박준서 플레이어를 정훈대신 선발출장시킨다든지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황재균플레이어처럼 풀타임 뛸 체력이 되는 플레이어가 아니면, 조금 지쳐보이면 바로 교체해주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1번타자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지금처럼 매 게임 발암야구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롯데가 진지하게 catcher 트레이드로 전력강화를 생각하고 있다면 ...용포나 장썽후를 1순위에 둘게 아니라... 상대조직이 올해 또는 내년에 롯데에서 주전급으로 뛸수있는 자원들로 값을 어느정도 잘 쳐줄경우 kangmin호 트레이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pitcher진이나. 내년 player진등을 생각했을때 어설픈 트레이드 보다 빅딜을 추진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지네요. FA금액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계약금은 지급한 상태라 생각보다 상대조직에 금액에 대한 부담도 없다고 봐서요. 가치가 아직 높을때 빅딜을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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