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은 아무래도 열악한 환경 때문에 꺼려지구오..개인적 팬심이 없다고 가정하고 엘지 두산중에 골라라면 두산고릅니다.왜냐면 엘지는 제가 볼때 지금까지는 신인의 희망을 꺾는 조직이었습니다.양조직 주전 line업을 비교해봤을때 자체생산 플레이어가 얼마나 있는지 비교해 보면 답이나옵니다.Lg는 외부 영입이 너무 많습니다.catcher 윤오섭 최경철 현재윤 다 외부영입손주인, 정성훈, 이진영, 김용의, 게다가 임재철까지..pitcher는 류제국, 정현욱, 이상열, 봉중근, 류택현... 게다가 김선우까지..신인으로 입단해서 주전에 자리잡는 플레이어가 너무 희귀합니다.언제 내 포지션에 누가 굴러들어올지 매우 불안할 것 같네오..반면 두산은 대부분 조직에서 육성된 플레이어죠..심지어 Fa인 홍성흔도 결국은 두산에서 출발한 플레이어고..또한 김선우, 임재철, 최준석, 이종욱 등.. 팬들은 입에 거품을 물었지만조직 신인입장에서 그들이 나가면서 얼마나 희망이 생겼을까오..catcher만 아니라면.. 아니 catcher도 두산이 전통적 catcher 사관학교니.. 잘 배워서 나갈 수도 있겠네오..어쨌든 제가 신인이라면 무조건 두산 가고싶을 듯 합니다.어쩌면 lg보다 타이어이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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