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처럼 낚시나 등산 같은거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딱히 취미라고 할꺼까지도 없고
그저 어릴때부터 야구나 좋아라 하고 해서
지금이야 나이가 40대 넘어지고
현실대로 먹고사는라 아둥바둥 살아가는 현실에서
재작년부터 류부상 올해 강킹캉까지
메이져league 진출해서 잘하는거 보니
야구팬으로 즐겁기도 하고 류부상이나 강킹캉가 잘한날은
재방송도 다시 한번 더보게되고 신문도 읽었던 기사 다시한번 더 읽기도 하면서
하루에 서너시간은 취미삼아 야구 기사 읽고 재방도 봐가면서 하니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하네효
단 못하고 하는날은 약간 기분이 다운된다고나 할까 하는게 좀 그러지만
지금처럼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