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하이파이브를 나누던 플레이어들 사이로 박홈런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묵직한 4번타자가 주는 위압감은 터지건 터지지 않건 상대조직 피쳐들을 주눅들게 해 동료 플레이어들에게 주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박홈런가 비록 지금 터지지않아도 그의 존재감만으로도 동료들은 많은 기회를 얻습니다. 게다가 2번부터 중심타선을 지나 8번 로티노까지도 무시무시해탈 타이어의 line업은 상대조직들을 공포에 떨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1차전 대량실점와중에도 꾸역꾸역 터졌던 타이어, 이날도 9사사구 12안타로 10득점했습니다. 삼진세개에 무안타를 기록한 박홈런의 빈자리가 커보이않는 타이어의 화력입니다. today은 동료들의 어깨에 기대 여유있게 쉬었다고 위안을 삼으면 어떨지.......컨디션이 항상 좋을순 없으니까효.괜찮아효 박뱅 존재감만으로도 상대방에는 충분히 위압감있으니깐효~기다릴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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