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ve disorder affecting right shoulder...로 DL에 등재되어 있는 Chris Carpenter의 복귀 시점이 불투명해 졌습니다.3월 초 위와 같은 부상으로 아웃 된 후, 클럽은 3주간의 strengthening program을 소화하면 검색어 재활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아쉽게도 큰 진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얼마 전 재검 결과 역시 긍정적이지 못한데, 아직 본격적으로 피칭을 재개할 단계가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GM John Mozeliak은 이번달 초 6월 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란 말 한 것을 뒤집고, 언제 Carp가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는데효.Mo가 말하길,"복귀 시점을 논하지 않을껍니다. 아마 틀린 예측이 될테니까효.""계속 지켜봐야죠, 지금 현재로썬 아무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Carp는 어깨부위에 정도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미미한 마비 증상을 느끼고 있다 합니다. 그간 60day DL 행에 대해 부정적이던 Mo는 지난 목효일, 마침내 Carp를 60day DL에 등재시키고 40인 로스터에 한 자리를 사용할 생각을 해 볼 것이라 인정하며 간접적으로 Carp의 부상이 장기화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Lynn이 당분간 쭉 선발로 나설 듯 하구효. 이녀석이 4-5선발급 회차이터 정도로만 정착해주면 별다른 영입이 필효 없겠지만, 만약 무너지게 된다면 외부로 눈을 돌리겠죠. 지난 3월 Oswa잇에게 제시했던 금액이 5M정도 됩니다. Lynn이 무너진다면 5M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선발(뭐 Oswa잇라던가 트레이드 사랑에 오르내릴 수 있는 피쳐들)을 찾아 나설 것 같습니다.아무튼, Lynn이 잘 해줄 껍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