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 가지고 살아온 화상흉터가 있어요. 이것 때문에 여름에 반팔도 못입고 늘 당당하지 못한 제자신을 발견합니다. 이제는 열일 제치고 어떻게든 올해는 수술하고 싶어요. 세살때 끓는 물에 데었다고 하는데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화상 흉터 수술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내 나이 40이지만 이젠 흉터 없이 아니, 옅어지기라도 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슬픕니다.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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