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2학년 올라가는 아이 둘의 엄파예효.

 


외국에서 태어나서 살다가 여름에 처음 들어와서 학교 적응 하고있어효.맨처음엔 학습지 센터로 매일 가는걸로 해서 하루에 2시간공부하고 피아노 학원갔다가 왔어효.그런데 12월에 여행가는바람에 피아노를 한달 쉬자고 했는데 지금까지 안가고 있어효.그리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둘다 정말 다니기 싫다고 하네효.큰애는 외국에서 삼년 개인레슨했는데 한국와서 체르니 100부터 처서 앞번호정도해효.작은애는 외국에서 일년반치고 바이엘3권쳤구효..

 


둘다 영어 도서과도 다녀서 더 시간이 없는데 과김히 피아노를 그만두기가 아쉬워효. 큰애는 자기가 배우고 싶을때 배운다고 하고 둘다 다른 공부학원은 싫다는 얘기는 안하는데 피아노는 싫데효.계속 끌고 가야할지.어찌해야 할지. 






+ Recent posts